외로운 남자 팔목 가성비 갑 자동시계 하나 껴주세요~

 

남자의 로망은 여러 개 있지만 대표적인 걸 몇 개 뽑으면 시계가 빠질 수 없다. 특히 오토매틱은 특이한 쿼츠와는 다른 매력을 갖고 있어 언젠가는 관심을 갖게 된다.

필자도 마찬가지다. ‘실용주의자’라 비싼 제품에는 관심이 없지만 합리적인 가성비 브랜드의 제품도 충분히 매력이 있다. 20~30만원이면 기계식 시계를 구입할 수 있어 충분히 고급스럽지만, 데일리 액세서리로 착용하기에는 오히려 비싸기 때문에 부담스러운 고가의 오토매틱보다 훨씬 적합하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로볼’이다.

아무래도 처음 보는 사람이 많을 것 같아 아직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홍콩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일본에서 성공을 거뒀다. 뛰어난 품질을 느끼면서도 가격과 디자인까지 모두 만족시킨다. 이번에 한국에서도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 HERITAGE STONEHENGE BLACK 42MM

– 지름 42mm & 스트랩 폭 22mm

– 케이스 두께 14.5mm

– 오토매틱 무브먼트

– 미네랄 크리스탈 글라스

– 316L 유광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 리얼 가죽 스트랩 (퀵 릴리즈 스프링 바)

– 3ATM 생활방수

– 2년국제A보증

로보르 상품 중 가장 많이 소개된 제품은 HERITAGE STONEHENGE BLACK 42MM. 헤리티지 시리즈는 역사적으로 클래식한 시계 제조에 경의를 표하며, 옛날의 우아함과 빈티지한 디자인 코드가 조합되어 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컬러 조합의 실버와 검은색이어서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내츄럴한 분위기를 풍기는 디자인이다. 그렇다고 마냥 단순한 것도 아니다. 구부러진 모서리, 썬앤문 디스플레이, 상징적인 로볼로고 등이 들어 있어 깔끔하고 강한 존재감을 느낄 수 있다.

헤리티지 시리즈를 선택한 이유는 특징적인 디자인 요소들이 난잡하지 않게 정리된 인상을 받았기 때문이다. 입문용 자동화면서도 단순히 예쁜 시계를 찾는 이들에게도 권하고 싶다.

매력은 역시 후면이다. 착용 때 보이는 부분은 아니지만 태엽이 돌아가면서 기계식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내부가 노출돼 보이는 이면을 보면 건전지에서 작동하는 쿼츠와 다른 느낌을 받는다.

사이즈는 직경 42 mm, 스트랩 폭 22 mm, 케이스 두께 14.5 mm이다. 개인적으로 남성의 손목에는 42mm 사이즈가 존재감을 발휘하기 쉽고, 그다지 부담되지 않는 크기라고 생각한다. 여기에 ‘연도’와 ‘요일’ 등이 표시되는 인터페이스가 보다 편리한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이 밴드는 ‘리얼 이탈리아 가죽’이다. ‘퀵 릴리즈 스프링 바’로 손목시계 전환이 간편하고 특히 안쪽 피부에 닿는 부분이 부드럽게 처리되어 착용감도 부드럽다. 겉면은 심플하게 한 면으로도 어울리지만 악어가죽 패턴으로 고급스러움이 더해졌다.

개인적으로 여자는 ‘목’, 남자는 ‘손목’이 부족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특히 남성의 경우 셔츠와 함께 넥타이+팔목시계를 생각할 수 있는데, 정해진 대로 입는 조합인 만큼 비슷한 옷을 입어도 달라 보이는 모습을 보여주려면 시계를 잘 선택해야 한다.

가격보다는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가진 제품인지를 판단해야 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로보르의 HERITAGE STONE HENGE는 합격이다. 필자가 셔츠에 넥타이를 매는 날은 많지 않지만 이것은 확실히 필요하다. 게다가 일상의 내추럴한 코디도 즐겨 입는다.

오토매틱은 착용한 상태에서 몸의 움직임에 따라 태엽이 돌아가기 때문에 자주 착용하기 편한 디자인이라면 시계가 멈추는 일은 별로 없을 것이다. 최근에는 로볼 제품을 거의 손목에 방치하고 있다.

구매를 결정하였을 경우 관리에 관한 기본적인 정보를 숙지하여야 한다. 바로 오버홀이다. 완전히 분해해 점검 및 조정을 하는 것으로 주기는 통상 5년이다.

배터리 없이 기계식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내부가 정상적인 상태일 경우에 한해서다. 무브먼트가 원활하게 작동하려면 윤활유가 필요하다. 시간이 지나면 마르기 때문에 시간에 오차가 생기는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5년이면 오버홀하고, 1~2년만 사용해도 오차가 조금 있다면 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는 하루 기준으로 15초 이상 오차가 생기면 문제가 있다고 판단한다.

어쨌거나 패션 사물은 아름다워야 한다. 그 조건을 충족하는 수준에서 기능적인 평가가 이루어져야 하지만 로볼은 일본에서 성공한 모습을 보여준 만큼 기대감을 충족시킨다. 무엇보다 오토매틱 손목시계이면서도 가격이 30만원 수준이다. 가성비가 좋아 입문자용으로는 충분하다는 것이 직접 경험해 보고 느낀 점이다.

간혹 저렴한 기계식 무브먼트 중에는 신제품의 경우에도 시간 오차가 빈번하게 느껴지지만 로볼은 일주일째 사용하고 있지만 아직 모른다. 그래서 단순히 입문용으로만 살 수 있는 제품이 아니라 그 자체가 값비싼 시계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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